모공관리팩 올가휴 수딩 옥시젠 마스크 탄산버블팩 저자극 후기

안녕하세요. 여지입니다.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 탓인지, 요즘 피부관리를 못한 탓인지 모공늘이 많이 커지고 늘어나있어 안되겠다며
제가 꾸준하게 쓰다가 방치해놓은 뒤, 다시 모공관리팩을 매일매일 사용하기위해 언박싱을 했는데요.
사실 올가휴 수딩 옥시젠 마스크는 7~8통은 제가 쓰고 사용하는 찐템인데, 
자극도 없고 순한 제품이라 좋은 제품을 알려드릴게요. 

올가휴 수딩 옥시젠 마스크
100ml 65000원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모공이 늘어나있고 넓은 모공에 대해 저처럼 고민이 많으신분들이 많으시렌데,
저 또한 피부가 예민하고 트러블이 잘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인지 무더운 여름철만 되면 화장이 모공끼임이 더 부각이 되는 느낌이라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무더운 여름철처럼 피지분비가 많을수록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데요.
저는 시간이 날때나 최소 일주일에 한두번은 모공관리팩을 하려고 시도는 해보나 
직장인인이라는 핑계로 잘 하진않는데 이건 매일 아침 저녁 데일리로 올가휴 수딩 옥시젠 마스크를 이용해서 관리를 할 수 있어 좋은 제품이었어요.

모공관리팩은 정제수 비중을 줄이고 유기농 녹차수와 천연 진주파우더가 들어있어 저처럼 민감판 피부에도 자극없이 케어 할 수 있어 모든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쓰기 좋은 제품인데요.

보통 모공관리팩이라고 하면 밀어내거나 뜯어내는 제품들이 많은데, 민감한 분들은 그 뜯어내는 것 자체가 자극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건 탄산버블팩이라 바르고 씻기만 하면 끝나요. 씻고나면 화사한 피부를 얻을 수 있는데요. 

제형은 끈적한 점성이 느껴질 정도로 쫀득한 편인데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잘 발리더라고요.
밀착력을 높인 느낌이랄까? 

저는 펌핑자체를 얼굴에 그냥 해놓고 손가락으로 넓게 펴 바르는데요.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요. 

이렇게 피부에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몽글몽글 흰 거품들이 올라오는데요.
피부가 안좋을수록 빠르게 버블이 올라오는 느낌이었는데요.
버블이 올라올때 손가락으로 롤링을해도 천연제품들이 많이 들어있어 자극없이 부드럽더라고요.
 

그때문인지 저는 매일 마스크를 껴서 턱밑, 볼, 콧볼 주변으로 열심히 마사지 했는데요.
피부상태에 따라 거품이 사라지는 속도가 다른데, 저는 확실히 각질이 많은 쪽이 빨리 사그라들더라고요.

그리고 미온수로 세안을 해주면 피부톤이 한결 밝아진 모습을 느낄 수 있는데 아침저녁으로 해주다보니 피부화장도 잘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 이제는 모공관리 모공팩을 하지않고 탄산 버블팩으로 아침 저녁으로 매일매일 해줘서 더 넓어지는 모공들을 막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