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촉촉여지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드라이, 고데기를 하는 머리카락으로써 머릿결을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하는 데요.
그렇지만 드라이와 고데기를 매일 하는 거 치고 어느 정도 찰랑이는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는 건 힐링버드 트리트먼트와 울트라 프로틴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때문인데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뒤 너무 만족해서 지금까지도 내돈내산으로 구매해서 쓰고 있는 제품을 소개할게요!
힐링버드 울트라 프로틴 대미지케어 트리트먼트 200ml 22000원
힐링버드라는 회사를 친구 덕분에 알게 되어 알아보니 헤어케어제품이 많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노워시 앰플을 바르기 전 머리 감을 때 사용하는 단계에 쓰는 제품인데요.
얼마나 많이 사용했으면 쪼글쪼글한 통이 보이시나요?
제가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죠.
힐링버드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핵심구성인 케라틴 50000ppm 함유되어 큐리틀에 고영양 케어가 가능하대요.
30가지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보타닉 오일 콤플렉스로 모발 끝까지 영양도 공급해 준대요.
미용실을 따로 가지 않고도 홈케어로 클리닉을 받은 듯한 가성비 잇템인데요.
대미지 트리트먼트는 쫀쫀한 형태의 묵진한 타입이에요.
뭔가 바르면 코팅이 되는 듯한 느낌인데요.
이렇게 머릿결에 바른 뒤 씻어내면 잔여물로 무게감이 만이 느껴지지 않아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트리트먼트를 듬뿍 발랐는데, 이건 소량으로 잘 스며들게 발라도 효과를 보는 제품이었죠.
다음으로는 힐링버드 울트라 프로틴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는 뿌리는 즉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요.
젖은 모발에 칙칙 뿌린 뒤 드라이기로 말리면 끝인데요.
손상된 모발 혹은 손상모발의 영양공급, 모발 윤기 나 엉킴도 개선이 되더라고요.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게는 정말 간편한 제품이에요.
젖은 모발에 열심히 칙칙 뿌리는데 미세 안개분사 워터 앰플타입이라서 가볍게 밀착 흡수되고
향까지 좋더라고요. 달콤한 향이 나서 너무 좋았어요.
평상시에 긴 머리다 보니 머릿결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 간편하게 머릿결이 차분해지고 결도 좋아 보이는 제품을 찾아 대만족 하고 쓰고 있어요.
저처럼 노워시 트리트먼트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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