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루입니다.
제가 바디로션을 즐겨 바르는 편이 아닌데 만 30세가 넘어가면서
피부가 엄청 건조함을 많이 느끼고 거칠어졌어요.
그래서 서치하다가 바디크림, 바디로션의 중요성을 깨닫고 겨울, 여름 할 것 없이 꾸준하게 발랐는데요.
써봤던 제품들중에 가장 가성비 좋았던, 악건성 바디로션으로 추천하는 촉촉하고 산뜻해서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가족 바디로션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제가 찾은 건
그린핑거 포레스트 마일드 너츠 로션
가격은 20500원으로 구입을 했고 가끔 할인을 하기때문에 시즌에 맞춰 사면 좀 더 저렴하게도 구입이 가능해요.
그린핑거 포레스트 마일드 너츠 로션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해주는 온 가족을 위한 마일드 고보습 바디로션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악건성 바디로션은 산뜻하고 부드러운 향과 뛰어난 보습력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시어버터, 망고버터,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오일 등 다양한 천연성분들로 만들어져 부드럽게 흡수되고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바디로션 크림제형 보이나요? 처음에는 꾸덕한 편인데 펴 바르면 촉촉하게 다 흡수되더라고요.
흡수된다고 해서 사실,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질 수 있는데 왠만한 다른 바디로션보다 더 촉촉했고요.
온몸에 전체적으로 바르고나면 은은하게 향이 올라오는데 너무 여성스럽지도 남성스럽지도 않은 중성적인 향이라 호불호가 없을듯했어요.
바디로션의 선택기준은 촉촉함, 끈적임없음, 향 3가지 기준으로 저는 많이 고르는 편인데 500ml에 이만 원
가성비 끝내주는 바디로션이라 듬뿍 바르게 되더라고요. 사실, 비싸면 조금씩 바르는데 가성비템이라 아낌없이 피부에 양보를 했답니다. 그러고 나서 한 개 더 사서 부모님 방에도 바디로션 사용해 보시라고 드렸는데요.
성분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대비 퀄리티, 양이 좋아 가족 바디로션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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